콩고 민주 공화국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집트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는데 8대7 승부차기를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4경기에서 정규시간에 1승도 거두지 못했는데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확실한 수비가 원동력이었습니다. 마르세유의 수비수인 음벰바를 중심으로 로리앙의 칼루루, 베식타스의 마쉬아퀴등이 수비 라인을 지켜냈고 무투사미의 경기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니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모하메드 바요의 결승골로 적도기니를 잡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다크호스 정도로 평가받은 팀이었는데 세네갈과 이집트, 카메룬도 하지 못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승격팀인 프랑스의 르아브르를 이끌고 있는 바요의 골 결정력이 대단한데 코나테와 디아와라등의 중원이 뒤를 잘 지원 중입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콩고는 요아네 위사와 바캄부등 유럽에서 좋은 활약을 한 공격수들이 언제든 골을 노릴 수 있는 팀입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를 우선으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기니 역시 디아와라가 중원의 라인을 내려 수비를 보호하는 운영을 할 것이기에 두 팀이 90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기니 승

[[핸디]] : +2.5 기니 승

[[U/O]]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