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엘지를 완파하며 Sk전 패배의 충격을 털어냈음

1쿼터 상대의 외곽을 제어하지 못하며 끌려다닌 경기였는데 2쿼터 이후 리드를 잡았고 승부처였던 4쿼터 초반 승부를 갈랐음

백투백이었기에 평소보다 짧은 시간을 뛰었지만 로슨이 30분 동안 25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알바노와 강상재등이 3점슛 2개 포함 두 자리수 득점을 올렸음

김영현과 박찬희, 최승욱등 흐름을 바꿔줄 베테랑들도 꾸준했음

울산현대모비스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정관장에 완패했음

40분 동안 110점 넘게 허용하는등 화력에서 완벽하게 밀렸는데 백투백의 일정을 이겨내지 못했음

알루마와 프림등 외인 자원이 33점을 합작했지만 선수들의 에너지레벨이 떨어졌고 옥존이 시도한 3점 6개 중 5개가 실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