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 3위를 차지하며 개최국의 자존심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더 높은 곳을 노리고 있습니다.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몇몇 선수가 선수단에서 제외되긴 했지만 전력은 충분하다는 평입니다. 에캄비와 아부바카등 팀을 수년간 이끈 공격진이 있고 매그리가 조커 역할이 가능합니다. 잠보 앙귀사가 버티는 중앙이 있고 수비 라인도 크리스토퍼 우를 비롯해 카스텔레토와 곤잘레스등이 나섭니다.

기니

이번 대회에서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네갈과 카메룬등 어려운 팀들과 한 조에 속해있긴 하지만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평가입니다. 분데스리가 득점을 리드하는 슈투트의 스트라이커 세루 기라시가 팀의 핵심인데 르아브르의 에이스인 바요도 있습니다. 아시아 팬들에게 잘 알려진 우라와의 호세 칸테는 후반 크랙 역할이 가능합니다.

코멘트

카메룬의 승리를 봅니다. 기라시와 바요가 역습의 선봉에 설 기니도 언제든 골이 가능한 팀입니다. 그러나, 중앙 전력이 다소 카메룬에 밀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디아와라와 투레등이 나설 기니 중원 상대로 앙귀사가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을 것이고 매그리와 에캄비가 돌파로 기회를 노릴 카메룬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카메룬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