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인도네시아등이 한국 감독을 선임하며 재미를 본 것을 확인했기에 김판곤을 감독으로 데려와 최근 동남아 축구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쿨스와 엘드스탈등이 감독의 신뢰 아래 수비진에 위치해 안정적으로 상대 공세를 막아냈고 윌킨의 중원 존재감도 확실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호르 다룰 탁짐의 측면 공격수인 라시드를 공격의 선봉에 세웁니다.

요르단

최근 평가전에서 개최국인 카타르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한국을 대비해 만난 일본에 대패하며 자존심에 금이 갔습니다. 그래도, 조별예선에서는 바레인과 말레이시아등에 비해 반 수 위의 전력으로 평가받습니다. 알 아잘린과 알아랍등 피지컬이 좋은 최종수비와 함께 알라시단이 보호하는 수비가 안정적이고 올완의 마무리도 인상적이라는 평입니다.

코멘트

요르단의 승리를 봅니다. 말레이시가 아시안컵 승점을 위해 난적 상대로 텐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충분한 경기입니다. 아스나위도 측면에서 오버래핑을 자제하며 상대의 돌파를 막으려할 것입니다. 그러나, 빼어난 개인 능력을 자랑하며 상대 수비를 넘어설 올완과 마무리가 가능한 알나이마트를 앞세울 요르단을 90분 내내 막아내긴 어려워보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르단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