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중국 (FIFA 랭킹 79위 / 패승패승패)

전력에서야 타지키스탄을 앞선다는 것이 중론. 하지만 홈에서 오만이나 홍콩에게도 패하는 등,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는 점이 걸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세대교체가 늦어지면서, 우레이나 우시 같은 선수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 이 선수들이 아시아 권 내에서는 상위권 실력을 가진 선수라는 점은 분명하나, 먹어가는 나이 때문에 경기력에 있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한 변수.

- 결장자 : 렌항(DF / B급), 케센(FW / B급) ➤ 총 전력 대비 -9퍼센트

● 타지키스탄 (FIFA 랭킹 106위 / 승무무무승)

타지키스탄의 변수라고 한다면 잘릴로노프의 이탈. 51경기에서 20골을 넣고있는 에이스를 뺴놓고 아시안컵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요르단과 러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는 등, 지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기는 한데, 메이저 대회인 아시안컵에 첫 진출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공식 대회와 단순 평가전은 경기의 중압감 자체가 다를 수도 있다.

- 결장자 : 아스로로프(DF / A급), 투르수노프(mF / B급), 잘릴로노프(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퍼센트

➋ 베팅 데이터

 기대 득점(xG) : 0.94골 vs 1.45골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퍼센트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중국 우세)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퍼센트)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퍼센트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2 (타지키스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중국이 그래도 힘이 아주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하겠다. 다만 홈에서 오만, 홍콩 등에게도 덜미를 잡히는 모습이 있고, 타지키스탄이 그래도 평가전에서 수비적인 강점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부담스럽다면, 승무패나 핸디캡은 패스하고 언더(2.5)로 접근하는 것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중국 승 (추천 x)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