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점 2점 추가에 그치며 강등권 커트라인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알베르토 도세나와 골다니가등이 버틴 수비 라인이 쉽게 무너지지 않았고 프라티의 수비 보호도 좋았지만 역시 문제는 개선되지 않는 공격진의 마무리입니다. 페타냐와 비올라등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습니다.

볼로냐

지난 코파이탈리아 8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피오렌티나에 패해 탈락했습니다. 디펜딩 챔프인 인테르를 제압하며 올라간 8강이었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세리에서 가장 인상적인 팀인건 분명합니다. 프루어는 아탈란타를 떠나서도 세리에 정상급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셀레메이커스와 오솔리니등 2선 지원도 확실했습니다.

코멘트

볼로냐의 승리를 봅니다. 칼리아리는 사수올로를 잡긴 했지만 홈에서도 그다지 인상적인 경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승격되고 올라온 이번 시즌이지만 강등에 가까운 팀이기도 합니다. 프루어와 모로의 중원 장악 속에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을 것이고 오솔리니와 애비셔가 상대 수비를 공략할 볼로냐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볼로냐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