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퍼스글로리 (호주 1부 11위 / 패패무승패)

공격진의 폼이 전반적으로 좋다는 점이 포인트. 물론 수비가 이를 다 까먹고 있기는 한데, 일단 멜버른빅토리와 비교하면 공격에서의 루트가 더 많다고 볼 여지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멜버른빅토리의 주포가 국가대표 출전으로 인해서 자리를 비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퍼스글로리가 나름대로 반전을 만들어볼 수 있는 요소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

- 결장자 : 왈랜드(CB / C급), 마르티스(CB / C급), 지마리노(RW / C급) ➤ 총 전력 대비 -11퍼센트

● 멜버른빅토리 (호주 1부 1위 / 무무승승무)

1위를 차지하자마자 포르나롤리가 대표팀에 차출, 36세의 노장이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축하해야 하지만, 13골을 넣은 포르나롤리의 뒤를 이은 2위 득점 기록이 3골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은근히 멜버른빅토리가 화력 난조에 시달릴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그나마 수비가 버텨주는 양상이 긍정적이기는 한데, 실점 XG도 원정에서는 웬만큼 높아지는 모습은 있다.

- 결장자 : 발라돈(CM / A급), 포르나롤리(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퍼센트

➋ 베팅 데이터

ㅇ 기대 득점(xG) : 1.48골 vs 1.60골

ㅇ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8퍼센트

ㅇ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25골

ㅇ 앞선 상대 전적 : 41전 16승 9무 16패 (백중세)

ㅇ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9퍼센트)

ㅇ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6퍼센트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2 (멜버른빅토리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히려 득점 루트에서는 퍼스글로리가 앞설 수도 있다. 포르나롤리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서, 멜버른빅토리가 화력 난조에 시달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물론 퍼스글로리의 수비가 화력을 다 까먹는 양상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화력전에서는 밀리지 않을 수도. 오버(2.5) 접근도 추천할 수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퍼스글로리 승 (추천 o)

[핸디캡 / +1.0] 퍼스글로리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