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WKBL 우리은행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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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36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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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하나원큐에 패했다.
우리은행은 케이비전 극적인 승리에 이어 난적 삼성생명도 완파했다. 부상 여파로 시즌 내내 결장했던 박혜진이 돌아온 경기에서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수비로는 이름값을 했고 김단비가 21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리딩에 대한 부담을 덜었던 박지현은 공격에 더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3점슛 3개 포함 돌파로 상대 매치업을 공략했다.
신한은행은 하나원큐 전도 패하며 전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친정팀을 상대한 김지영이 적극적인 골밑 돌파에 성공하며 13득점을 기록했고 이다연도 잘해줬지만 김소니아가 부진했던게 아쉬웠다. 레전드인 한채진의 은퇴식이 열린 경기에서 선배에게 승리를 안겨주려 했지만 전혀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우리은행의 승리를 본다. 신한은 스몰라인업 위주의 빠른 템포푸쉬와 외곽포로 강팀들을 어렵게 하던 팀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초반은 너무 부진하다. 특히, 커리어 내내 3번으로 뛰었던 구슬이 빅맨으로 나서며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하는게 크다. 박혜진의 복귀로 박지현이 리딩에서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김단비가 공격으로 몰아칠 우리은행이 승리할 것이다.
우리은행 수비에 신한이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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