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KBL 부산KCC 고양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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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38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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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원정에서 패했다.
소노는 연승에 성공했다.
KCC는 원정에서 경기 내내 접전을 펼쳤고 4쿼터 중반 동점도 만들었지만 강상재 제어에 실패하며 분패했다. 그러나, 연패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준용이 30분 이상을 뛸 몸상태가 됐기에 주전 구간 마진이 나아졌고 벤치로 돌아간 정창영이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군을 제대한 송교창은 부상으로 이달말 돌아올 것으로 보이지만 주축 선수들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노는 믿기 어려운 활약을 내내 보여준 이정현을 앞세워 지난주 연승에 성공했다. 전성현이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기에 고전이 예상됐지만 이정현이 3점슛 6개 포함 29득점 6어시스트틀 기록했고 한호빈도 3점슛 6개를 폭발했다. 연승 기간 동안 잘해준 존스가 팀을 떠나긴 했지만 경력직으로 보드 장악이 좋은 오누아쿠를 영입했기에 골밑 전력은 좋아졌다. 김강선과 최현민등 블루워커들도 꾸준하게 역할을 하고 있다.
kcc의 승리를 본다. 소노가 이번 시즌 국내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이정현을 앞세워 반등에 성공했고 오누아쿠가 팀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전성현의 공백이 느껴질 것이다. 특히, 소노는 최현민과 김강선등이 상대 포워드 수비에 나서야 하는데 이승현과 최준용의 사이즈를 감당하기 어렵다.
소노가 템포 푸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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