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KBL 안양정관장 부산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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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엘지에 패했다.
KCC는 소노에 승리했다.
정관장은 엘지에 패하며 연승 행진이 끝났다. 시즌 전 중위권으로 평가받는 팀이었지만 2라운드 초반 연승을 이어가며 2위까지 치고 올라갔는데 홈에서 29점차로 패했다. 먼로와 맥스웰등 외인 자원들이 마레이의 집요한 골밑 침투에 고전했고 외곽 수비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한 경기 부진으로 그들을 폄하하긴 어렵다. 최성원과 이종현등 이적생들의 활약도 꾸준하다.
KCC는 소노를 잡고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오누아쿠가 나선 소노 상대로 리바운드에서 외려 압도했는데 최준용이 30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하며 커리어나잇을 보냈고 라건아가 벤치에서 나와 20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아직은 우승후보의 위력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언제든 상위권 싸움을 할 수 있는 전력이다.
KCc의 승리를 본다. 정관장은 이종현과 정효근등 국내 빅맨진의 높이가 좋은 팀이다. 그러나, 이승현이 여전히 수비에서는 힘을 낼 수 있고 최준용이 3,4번을 오가는 원정팀이 보드 장악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다. 다소 신장이 작은 먼로를 상대할 존슨의 득점 지원도 있을 KCC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KCC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
- 11월19일 KBL 고양소노 원주 23.11.19
- 11월19일 KBL 창원LG 대구한국가스공사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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