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 ◆

5일 인디애나전을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지만 6일 댈러스전 백투백일정 체력적인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4쿼터 역전패를 당한 샬럿

인디애나전 부진했던 라멜로 볼 30득점 13리바운드 13어시스를 기록하며 시즌 첫 트리플-더블

◆ 워싱턴 ◆

7일 골밑이 강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경기초반 외곽으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지만 먹혀 들지 않았고 조엘 엠비드에게 48득점을 허용, 18점차 대패하며 연패를 끊지 못한 워싱턴(4연패)

수비(디펜시브 레이팅 120.6, 전체 30위)가 전혀 안되고 있으며 제공권 싸움(리바운드 38.8개, 전체 30위)이 되지 않고 있음

 종합 

수비가 좋지 않은 양팀의 맞대결이다. 샬럿은 디펜시브 레이팅 117.7로 27위, 워시턴은 120.6으로 꼴찌에 자리하고 있어 양팀 모두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하다. 샬럿은 6일 경기에서 라멜로 볼이 슛감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으로 수비가 약한 워싱턴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워싱턴은 리빌딩중으로 젊은 선수들로 구성하며 빠른 농구를 하고 있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오히려 수비에서 허점, 제공권에서 밀리며 시즌 초반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양팀 중 좀더 안정된 모습의 샬럿이고, 라메로 볼과 고든 헤이워드의 최근 슛감각이 좋기에 홈경기 이점을 살려 이번 경기 승리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샬럿 승

◎ 샬럿 마핸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