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샬럿을 잡았다.

새크는 골스 원정에서 분패했다.

휴스턴은 홈에서 샬럿을 잡고 기분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리바운드 경합에서 다소 밀리긴 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대단했다. 

드래프트에서 상위지명을 받은 젊은 재능들이 모인 팀으로 개인 기량에 의한 공격 전개가 많았는데 

샬럿 전에서는 팀 어시스트가 35개나 나오며 볼의 흐름이 좋았고 그로 인해 오픈 찬스가 자주 났다.

 5개를 성공한 벤블릿을 비롯해 그린과 브룩스, 할러데이등이 외곽에서 3점을 57%의 확률로 21개나 성공했다.

새크는 골스 원정에서 경기 내내 리드를 잡는등 좋은 경기를 했지만 커리와 탐슨에게 클러치 득점을 허용하고 패했다. 

팍스가 부상을 당하며 몇 경기에 빠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23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한 사보니스를 비롯해

 몽크와 미첼이 잘해줬기에 아쉬운 패배였다.

새크의 승리를 본다. 

팍스의 이탈은 아쉽지만 미첼은 골스 전에서 커리의 득점을 제어했듯이 수비로 상대 볼핸들러인 벤블릿을 압박할 수 있다. 

또, 센군을 상대할 사보니스가 엘리트 빅맨의 위용을 보여주며 골밑에서 마진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팍스의 결장에도 새크가 1승을 추가할 것이다.

휴스턴이 트랜지션 위주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