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6일 17:00 삼성 : NC KBO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498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수아레즈가 무너지면서 연승이 끊긴 삼성은 백정현(3승 3패 2.88)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SSG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백정현은 두번 만났을때 고전하는 문제가 드러난바 있다. NC 상대로 5월 19일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산체스를 무너뜨리면서 5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한화의 불펜 공략 실패가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홈이라는건 강점이지만 구자욱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중.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우규민의 공 1개가 너무나 아쉬울 것이다.
투수진의 호투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NC는 테일러 와이드너(1승 0.00)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한국 무대 데뷔전이었던 30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9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와이드너는 2군은 어디까지나 2군이었음을 실력으로 증명한바 있다. 원정 경기이긴 하지만 지금의 와이드너라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있는 레벨일듯. 일요일 경기에서 이지강과 유영찬 상대로 3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원정에서 꾸준히 좋은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테이블 세터가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아직까진 이용찬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백정현은 NC에게 강하고 홈이라는 잇점도 갖추고 있다. 그렇지만 와이드너 역시 언제든 호투를 할수 있는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될듯. 양 팀의 선발 투수는 매우 팽팽한 투구를 해낼수 있는 투수들이지만 최근 NC는 경기 후반에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삼성은 불펜이 흔들리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NC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 6월 06일 14:00 KIA : SSG KBO 23.06.06
- 6월 06일 17:00 롯데 : KT KBO 23.06.06
마케팅 센터가 오픈되었습니다.
본사 부본사 총판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며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홍보공간 입니다.
광고를 해야 하는데 포인트가 부족하신 분들은 하단에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모든 게시판 읽기 10P 쓰기 30P 댓글 10P 자동 적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