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09:40 샌디에고 : 콜로라도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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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46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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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선발은 마이클 와카, 콜로라도는 호세 우레나가 나선다.와카는 11승 2패 3.32의 방어율, 우레나는 3승 8패 5.01의 방어율이었다.
와카는 최근 매 시즌 소속팀을 바꾸고 있다. 세인트에서 이른 나이에 정상급 투수로 발돋움한 이후 다소 부침을 겪었었는데 지난 시즌 성적은 준수했다. 한 팀의 기둥 역할을 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들이 시장에서 지나치기 어려운 투수다. 직전 시즌에는 보스턴에서 23경기에 등판해 11승을 따냈는데 긴 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우레나는 오스틴 곰버를 제치고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다. 콜로라도가 선발로 기대했던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롤리슨등이 부상으로 빠진 초반이기에 5선발 후보였던 그가 기회를 받았다. 201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마이애미의 개막전을 책임지던 에이스였는데 지금은 저니맨으로 전락했다. 96마일의 속구는 있지만 커리어 내내 컨트롤 불안을 해결하진 못했다. 샌디 상대로는 지난 시즌 1패 3.60의 방어율이었다.
샌디에고의 승리를 본다. 와카는 전성기가 이른 시기에 지났다는 평가를 딛고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커맨드로 상대 타선을 잡아내며 불펜으로 공을 넘길 수 있다. 우레나 상대로 보가츠와 소토, 마차도등 상위 타선이 폭발할 샌디에고가 승리를 챙길 것이다.
샌디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4월 2일 10:10 LA다저스 : 애리조나 MLB 23.04.01
- 4월 2일 05:10 마이애미 : 뉴욕메츠 MLB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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