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19:00 도로공사 : 흥국생명 KOVO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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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45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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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3차전이다.
2차전까지는 흥국생명이 모두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인천 원정에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패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올라왔는데 힘의 격차를 느끼고 있다. 정규시즌 리시브에서 수위권에 오른 임명옥과 문정원의 리시브가 흔들리고 있고 이윤정의 볼배급은 기대 이하다. 배유나와 박정아등 주축 선수들이 감기 기운으로 정상 몸상태가 아닌 점도 팀에는 악재다.
흥국생명은 홈 연전을 모두 승리하고 우승확률 100%를 만들었다. 챔프전에서 먼저 두 경기를 승리한 팀은 지금껏 모두 우승했기에 기분 좋은 조건이 갖춰졌다. 이원정이 조금 기복을 보였지만 옐레나와 김연경이 높은 공격 성공률과 더불어 적은 범실로 주포 대결을 압도했고 김채연은 김나희 대신 들어와 높이로 힘이 되고 있다.
흥국생명의 승리를 본다. 박정아와 배유나가 정상 컨디션이었다면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챔프전 내내 괴롭힐 수 있는 팀이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이 부상 이슈로 고전 중이기에 홈에서도 반등의 가능성이 크지 않다. 김연경과 옐레나의 폭발적인 쌍포 외에도 김미연이 뒤를 잘 받쳐주는 흥국생명이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다.
도로공사가 홈에서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할 것이기에 세트 획득이 기대된다.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 4월 2일 18:00 울산모비스 : 고양캐롯 KBL분석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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