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05:10 신시내티 : 피츠버그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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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46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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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 선발은 닉 로돌로, 피츠버그는 리치 힐이 나선다. 로돌로는 지난 시즌 4승 7패 3.66의 방어율, 힐은 8승 7패 4.27의 방어율을 기록했었다.
로돌로는 신시내티가 헌터 그린과 함께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선발 자원이다. 2미터에 육박하는 장신의 좌완인데 완성형 투수로 손꼽힌다. 90마일 중반까지 나오는 속구 외에도 커브와 체인지업등 세컨피치의 구종 가치도 충분하다.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수가 적었지만 경기당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삼진을 이닝당 1.2개 이상 잡아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5차례 등판에서 4승무패 2.16의 방어율이었다.
힐은 43세가 넘은 빅리그 최고령 선발 투수다. 다저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이후 여러 팀을 경험하고 있지만 많은 나이에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이번 시즌은 리빌딩 중인 피츠버그가 투수들의 성장을 위해 영입해 같이 한다. 구위 저하는 있지만 여전히 정상급 커브를 던질 수 있고 삼진 능력도 크게 떨어지진 않았다.
신시의 승리를 본다. 리치 힐이 여전히 경쟁력을 보이며 빅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받은 투수긴 하지만 43세의 나이로 상위선발을 책임지긴 어렵다. 보토의 부상 이탈에도 인디아가 상위 타선을 이끌 신시 타선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최고의 피칭을 한 로돌로가 나선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신시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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