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는 애틀 원정에서 패했다.

댈러스는 샬럿 상대로 연패했다. 

인디애나는 애틀 원정에서 후반을 내주며 패했다. 할리버튼이 백투백 경기에도 출전해 활약했지만 주전 센터인 마일스 터너의 결장으로 인해 제공권 싸움이 되지 않았다. 잭슨과 스미스등 트위너들을 빅맨으로 기용하는 변칙 라인업으로는 외곽에서 힘을 낼수 있을뿐 페인트존 득점은 어려웠다. 그래도, 네스미스와 눠라, 힐드등 언제든 외곽을 터트릴 슈터들은 즐비하다.

댈러스는 동부 최하위권 팀인 샬럿에 연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시즌 내내 5할 승률 유지와 더불어 돈치치의 퍼스트팀 입성에 문제가 없어보였는데 시즌 막판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샬럿 원정에서 40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한 돈치치는 3점을 7개나 성공했지만 불록과 어빙, 하더웨이등 동료들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 이 경기에는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인해 결장한다.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돈치치가 리그 징계로 빠지는 경기고 백투백의 어려움이 있지만 어빙이 충분히 에이스로 팀을 이끌 수 있다. 인디애나는 할리버튼과 매서린등 팀의 현재이자 미래인 선수들이 주전 구간을 이끌겠지만 터너의 출전이 불투명한데다 빅맨진이 열세다. 클레버와 우드가 제공권 장악에 나설 댈러스가 귀중한 승리를 따낼 것이다.

댈러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