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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1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8-12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50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팀 야투(37.5%)와 3점슛(27.8%) 성공률을 바닥을 쳤던 경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나왔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고 턴오버는 2배(18-9)가 많았돈 탓에 승부처에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4-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8승4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와 콜 안소니가 백코트 싸움애서 힘을 냈으며 승부처에 빠르고 정교한 로테이션 수비를 보여준 경기. 반케로(17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 프란츠 바그너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웰델 카터주니어(27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또한,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홈에서 댈러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2/24) 홈에서 133-113 승리를 기록했다. 콜 안소니(23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모리츠 바그너(21득점)와 함께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전반전은 동점으로 끝마쳤지만 후반전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경기 흐름을 바꿀수 있는 강한 임팩트를 보여줄수는 선수는 없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패배의 내용.

1차전 승리로 올랜도가 상대전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원정에서 상대성은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