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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0-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2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7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전반전(54-74)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갔고 19개 3점슛을 47.5%의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데미안 릴라드의 결장 공백도 크게 나타났으며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가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탓에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5-10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0승3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했지만 임마누엘 퀴클리(15득점, 3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마지막 클러치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33득점)이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R.J. 바렛(30득점)의 3점슛도 지원 된 상황. 또한, 조쉬 하트의 레이업 득점이 고비때 마다 나왔고 미첼 로빈슨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안방으로 복귀한 포틀랜드가 3점슛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1/26)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9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44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앤퍼니 사이언스(38득점)도 득점 지원에 참여하며 두 선수가 83득점을 합작한 기록한 경기. 유서프 너키치(20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조쉬 하트(10득점, 19리바운드)가 넘치는 에너지는 보여주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32득점)이 분전했지만 R.J. 배럿(19득점), 줄리어스 랜들(23득점,6리바운드)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4쿼터(30-24) 추격전을 전개하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역전 까지는 만들지 못했던 상황.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하고 뉴욕은 주전PG가 되는 제일런 브런슨의 부상 표기가 결장에서 의심으로 변경 되어 있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