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6-11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3승3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 호세 알바라도, E.J. 리델이 결장이 이어졌지만 래리 낸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그분이 오셨던 트레이 머피3세(41득점)의 3점슛(9개)이 폭발한 경기. CJ 맥컬럼(22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했고잭슨 헤이즈, 에르난고메스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19개 3점슛을 47.5%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8-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2-1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3승3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쎌(33득점), 앤써니 데이비스(17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와 모 밤바가 결장했고 트로이 브라운이 28분여 출전 시간 동안 8개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경기. 쿼터별 경기력의 기복이 심했으며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턴오버도 많았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의 부상 표기가 결장에서 의심으로 변경 되었고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모 밤바가 결장한다. 50대 50의 승부다. 시전 베팅에서는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2/16) 홈에서 120-102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1득점, 6어시스트,6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이적생 디안젤로 러셀(21득점, 7어시스트,), 자재러드 밴더빌트, 말릭 비즐이가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앤써니 데이비스(28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슛)이 팀 사기를 끌어 올리는 블록슛을 선보였고 두터워진 선수층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25득점), CJ 맥컬럼(22득점)이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이 이어졌고 28%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2/5) 홈에서 131-126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브랜든 잉그램(35득점, 5어시스트), CJ 맥컬럼(23득점, 7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4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7득점)와 앤써니 데이비스(34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 에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데니스 슈뢰더(7득점)의 야투 호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3)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7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0득점, 16리바운드)가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격한 맷 라이언(11득점)이 4쿼터 천금과 같은 동점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3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각성도 나왔으며 로니 워커 4세(28득점)도 연장전에 결정적인 득점과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27득점), CJ 맥컬럼(22득점)이 분전했지만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간 브랜든 잉그램을 비롯해서 수비력이 뛰어난 허브 존스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두 팀 모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치고 받는 난타전이 예상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