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은 인디애나를 대파했다.

미네소타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분패했다. 

뉴올은 인디애나를 제압하고 컨퍼런스 선두인 덴버를 맹추격 중이다. 1위를 내준 이후 연패를 당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 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 중이다. 그리고, 이 경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최근 결장 중이던 자이온이 복귀할 수 있다. 잉그램과 허브 존스는 부상으로 빠지지만 최근 잘해주는 마샬과 함께 주전 포워드로 나서 팀을 이끌 것이다.

미네소타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패하며 5할 승률 -2가 됐다. 팀의 스타인 빅맨 타운스의 결장에도 에드워즈와 러셀등을 앞세워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 중이었는데 원정 연전에 들어가며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에드워즈는 내,외곽 모두에서 위력적인 득점원으로 활약 중이지만 프론트코트의 득점이 적은데다 리드를 제외하면 벤치에서 꾸준한 선수가 없다. 노웰이 부진한 점도 팀에게는 큰 악재다.

뉴올의 승리를 본다. 주전 3명이 빠진 경기에서도 인디애나 상대로 완승을 거뒀는데 이 경기에는 자이온이 복귀하는데다가 벤치 볼핸들러 다니엘스도 돌아온다. 미네소타는 타운스의 부재 속에 자이온의 묵직한 림어택을 막아낼 매치업 디펜더가 없기에 골밑의 열세를 극복하기 어렵다. 맥컬럼과 머피, 알바라도의 득점 지원도 있을 뉴올이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미네소타와 뉴올 모두 템포를 조절하며 경기를 운영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