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샬럿전 이후 백투백이다.

유타는 샌안에 패하고 일정이다. 

골스는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데 팀 상황상 부상 위험이 큰 드레이먼드 그린과 탐슨등 베테랑들에게 휴식을 주기 어렵다. 5할 승률도 하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위기를 맞았고 홈 연전이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스테판 커리와 위긴스등 팀의 1,2옵션이 모두 빠져있고 벤치 빅맨 자마이칼 그린도 결장 중이기에 험난한 현재를 보내고 있다.

유타는 샌안 원정에서 패하고 골스를 만난다. 샌안 전에서는 4쿼터 추격에 성공했지만 전반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래도, 꾸준한 활약으로 올스타를 노리는 마카넨이 건강하게 나서 상대 매치업을 공략하고 있고 클락슨과 섹스턴등 마카넨을 지원할 선수들도 충분하다. 반더빌트와 비즐리등 롤플레이어들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 다시 상승세도 기대할만 하다.

유타의 승리를 본다. 골스가 커리와 위긴스의 결장에도 조던 풀과 탐슨을 앞세워 선전하고 있지만 백투백은 분명 큰 부담이다. 특히, 유타의 경우 리그 최상위권 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벤치를 보유했기에 경기 내내 상대를 몰아칠 힘이 있는 팀이다. 골밑 수비가 약한 골스를 공략할 마카넨과 케슬러등 빅맨진의 득점이 나올 유타가 승리할 것이다.

유타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