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은 원정에서 3연패를 당했다.

밀워키는 유타를 잡고 동부 선두를 노리고 있다. 

뉴올은 원정에서 3연패를 당하며 최근 주춤하고 있다. 자이온이 높은 공격 효율로 골밑과 페인트존에서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고 맥컬럼이 살아났지만 유타와 피닉스등을 넘지 못했다. 그래도, 잉그램이 계속 부상으로 빠져있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의 페이스가 나쁜 것은 아니다. 마샬과 트레이 머피가 핵심 로테이션으로 올라왔고 알바라도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밀워키는 유타전 승리로 보스턴과의 간격을 없애며 승률에서 앞선 1위로 올라섰다. 직전 경기에서는 에이스 쿤보와 올스타 스윙맨 미들턴이 동시에 빠졌지만 할러데이가 돌아와 팀을 이끌었고 포르티스와 로페즈가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우승을 노리는 강팀답게 에이스의 부재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뉴올은 자이온이 쿤보 상대로도 엄청난 파워를 앞세워 골밑에서 득점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로페즈와 포르티스등 밀워키는 쿤보의 뒤를 지원해 림을 사수할 빅맨진이 있다. 최근 뉴올은 트레이 머피 3세와 그레험등 외곽 슈터들의 컨디션 저하가 있기에 골밑 경쟁력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골밑에서 앞서는 밀워키가 승리할 것이다.

두 팀 모두 페인트존 위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