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은 샬럿을 잡고 연패를 끊어냈다.

올랜도는 보스턴을 연파했다. 

애틀랜타는 샬럿 원정에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클린트 카펠라와 머레이. 콜린스등 주전 선수 3명이 빠진 경기였는데 트레 영이 31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보그다노비치의 외곽포도 잘 들어갔다. 무엇보다 로스터 끝자락에 있는 선수인 카민스키와 존슨등이 벤치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주전의 공백을 메웠다. 이 경기에는 머레이와 콜린스등의 출전 가능성도 있다.

올랜도는 원정에서 만난 리그 선두 보스턴을 연파했다. 2차전에서 상대 에이스 테이텀이 빠졌다고는 해도 2경기를 모두 잡아냈다.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라인업을 가동하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평균 신장이 210센치에 가깝고 그로 인해 높이의 우위를 잘 살리고 있다. 보스턴 상대로 연속해서 25득점 이상을 터트린 반케로 외에도 바그너 형제와 볼 볼이 주전 구간 우위를 이끌고 있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빅 라인업을 앞세운 올랜도의 최근 기세가 대단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트레 영이 살아났고 그리핀과 보그다노비치등 벤치 자원들이 잘해주는 애틀도 홈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 게다가, 애틀은 머레이가 이 경기에 돌아올 가능성도 있기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애틀이 템포 푸쉬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