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고레츠

 베티스 원정에서 패했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순항하고 있다. 로마 원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2경기가 홈인 점은 일정 상으로 큰 힘이 될 수 있다. 불가리아 최강 클럽으로써 국대 선수들이 즐비한데 데스포도프가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고 카울리와 쇼등 중원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헬싱키

 지난 홈경기에서 루도고레츠 상대로 대회 첫 승점을 따냈다. 공격적인 운영 속에 헤테마이의 골이 나왔지만 승리까지는 가져가지 못했다. 베티스와 로마등 라리가와 세리에의 강팀과 한 조에 속했기에 예선 통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이 경기를 승리하면 3위 자리는 기대할만 하다. 단, 무승부에 의한 승점 1점은 의미없기에 공격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노려야 한다. 

루도고레츠의 승리를 본다. 헬싱키 원정에서도 경기 내내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는데 이 경기는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 바나넨 의존도가 큰 원정팀과 달리 루도고레츠는 카울리와 쇼가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고 데스포도프를 지원할 티세라와 리마등 한 방을 갖춘 공격수가 즐비하다.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