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두산 : 키움 KBO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481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두산
최원준(8승 12패 3.65)이 시즌 최종전의 선발로 나선다. 2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최원준은 9월 이후 QS를 오가는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금년 키움 상대로 4월 15일 이후 첫 등판인데 홈 경기임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QS가 기대치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윤수 공략에 실패하면서 강승호의 솔로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두산의 타선은 시즌 막판 기복이 심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주전이 계속 기용되는 상위 타선에서 뭔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문제일듯. 2.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병헌을 너무 굴리는것 같다.
◈키움
안우진(14승 8패 2.19)을 내세워 3위 굳히기를 노린다. 9월 30일 SSG 원정에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안우진은 NC전 부진 이후 2경기 연속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7월 5일 두산 원정에서 7.2이닝 2실점 호투를 하는등 후반기 잠실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 점도 안우진의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김민우에게 막혀 있다가 9회초 상대의 실책과 강재민의 부진을 묶어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6일동안 경기를 하지 못한 타격감 문제가 발목을 잡은바 있습니다. 특히 장타 제로는 꽤 아프게 느껴질듯. 6일의 휴식에도 불구하고 김재웅의 패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멘트
선발의 우위는 확실하게 키움이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안우진이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두산의 타선이 키움의 불펜을 얼마나 공략할수 있느냐가 승부의 변수가 될텐데 그 전에 최원준이 키움 타자들에게 공략 당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6.5 언더 ▼
- 10월 9일 00:00 올림피크 마르세유 : AC 아작시오 리그앙 분석 22.10.08
- 10월 8일 삼성 : SSG 랜더스 KBO 분석 22.10.08
마케팅 센터가 오픈되었습니다.
본사 부본사 총판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며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홍보공간 입니다.
광고를 해야 하는데 포인트가 부족하신 분들은 하단에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모든 게시판 읽기 10P 쓰기 30P 댓글 10P 자동 적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