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니혼햄-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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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71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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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우에하라 켄타(3승 5패 3.13)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오릭스와 오비히로 경기에서 4.2이닝 5실점 패배후 1군에
서 말소되었던 우에하라는 13일의 휴식이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최근 2경기의 부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오카 타이스케를 무너뜨리면서 7
점을 득점한 닛폰햄의 타선은 원정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홈으로 꾸준히 이어간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입니다. 특히 이젠
젊은 선수들의 경험이 쌓여간다는게 느껴질 정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전반기보다 단단해졌다.
오릭스
타케야스 다이치(2승 3.38)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4일 닛폰햄과 오비히로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
여준 타케야스는 제구난이 결국 발목을 잡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돔 경기라는 점이 오히려 타케야스에게는
이득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우와사와 나오유키에게 틀어막히면서 단 2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치바
롯데 원정에서 보여준 모습을 이어가지 못한게 결국 발목을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상대가 우와사와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반등의 여지는 있는 편. 다만 불펜은 이전보다 분명히 안정감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코멘트
금년 타케야스는 닛폰햄 상대로 돔 구장 경기에선 5~7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투구를 과시했었다. 이번 경기가 삿포로
돔 경기임을 감안한다면 반등 가능성은 높은 편. 반면 우에하라는 최근 구위와 제구가 모두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투구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휴식이 크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1.5 오릭스 승
[[U/O]] : 7.5 오버 ▲
- 9월7일 [세이부 vs치바롯데] 22.09.07
- [비테세아른험 vs FC 흐로닝언] 9월 4일 에레디b시 분석 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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