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세이부 vs치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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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스태프 전체게시물- 조회69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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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세이부
스미다 치히로(1승 8패 3.1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미
다는 여전히 순간적인 제구난이 발목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치바 롯데 상대로 금년 원정에서 상당히 부진했는데 치바
롯데 타선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홈 경기 역시 제구 때문에 고전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이시카와 아유무 상대로
3타자 연속 홈런으로 3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최근 타격이 좋지 않은 현실이 여실히 드러나
고 있다는게 문제다. 현재의 타격으론 1위 싸움이 쉽지 않을듯. 그래도 쿠몬 카츠히코가 불펜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건 엄
청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치바롯데
사토 쇼마(1승 5패 3.82)가 오래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7월 7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5.2이닝 5실점 패배 이후 2
군으로 내려갔던 사토는 1군에서 느린 공의 한계를 절절히 체감한 바 있습니다. 세이부 상대 등판은 처음인데 최근의 2
군 투구 내용 역시 기복이 심했다는 점이 불안함을 안기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카하시 코나 상대로 2점을 올리
는데 그친 치바 롯데의 타선은 무려 9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결정적일때 병살타가 나오는등 타선의 흐름이 계속 끊기
는 중입니다. 특히 테이블 세터가 봉쇄되었을때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는게 문제다.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이 긍정적
인 부분일듯.
코멘트
언제나 그렇듯 스미다는 좋은 구위와 흔들리는 제구라는 양면성을 가진 투수다. 인내심이 좋은 치바 롯데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사토 쇼마 역시 이전 등판 투수가 공이 빠르지 않을 경우 상당히 고전하는 타입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토의 경우 돔 구장 투구가 조금 더 안정적인 편이고 치바 롯데의 불펜은 다시금 안정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상성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치바롯데 승
[[핸디]] : +1.5 치바롯데 승
[[U/O]] : 7.5 언더 ▼
- 9월7일 [소프트뱅크vs라쿠텐] 22.09.07
- 9월7일 니혼햄-오릭스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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