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KT가 직전 서울삼성 상대로 원정에서 패배. 결국 최근 낮은 득점력과 용병이 1명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연승기간에도 80점대를 넘기지 못했던 KT. 여기에 직전 경기 해먼즈가 파울트러블로 29분을 소화하면서 어려운 경기. 전박적으로 허훈 포함 선수들의 슛감도 좋지 못했다. 오늘 경기 역시 용병은 레이선 해먼즈 1명.

[원정팀]

창원LG가 직전 모비스 상대로 극정인 버저비터를 성공 시키면서 연장승부 끝에 승리. 4쿼터 믿기 힘든 추격과 역전에 성공. 전성현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두경민이 복귀하면서 벤치 구간을 잘 이끌었다. 3연승. 최근 수비에서 실점이 조금 많아지고 있지만 공격력으로 커버하고 있는 창원LG. 여기에 직전 경기 승리로 팀 분위기는 최상

양팀 모두 수비가 좋지만 결국 KT가 용병이 1명이다. 해먼즈가 마레이를 수비하다 파울 트러블에 걸리거나. 혹은 마레이에게 다득점을 허용할것이다. 하윤기는 칼 타마요를 수비하기도 바쁘다. LG가 두경민까지 가세하면서 벤치 구간 뎁스도 훌륭하다. 원정이지만 창원LG 승, 마핸승, 언오바는 오바.

[오늘의 Best Pick]

*1순위: 창원LG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