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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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5-1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3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트레이 영(41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디존테 머레이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경기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졌던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전혀 막아내지 못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18.2%의 저조한 적중률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6-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3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50득점), 조던 풀(19득점)이 분전했지만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고 턴오버(16-7)도 상대 보다 9개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으로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애틀란타가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또한, 홈에서는 베스트5의 야투 성공률이 올라갔던 애틀란타 였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3) 홈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1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4쿼터 종료 0.6초를 남기고 돈테 디빈센조(8득점)가 동점 3점슛을 성공시켰고 클레이 팀슨(54득점)의 3점슛(10개)이 터졌던 경기. 조던 풀(28득점)의 지원 사격도 중요한 순간에 나왔으며 드라이먼드 그린이 공수 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29득점)과 디존테 머레이(20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의 결장이 이어진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의 결장한 애틀란타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의 모습은 2차전에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