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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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0-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4승3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쎌(18득점)이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와 모 밤바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쿼터별 경기력의 기복이 심했으며 앤써니 데이비스와 모 밤바의 결장 탓에 골밑 수비에 약점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7-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멤피스 상대로 88-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3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연속 결장했지만 조쉬 그린(21득점), 제이든 하디(22득점) 포함 5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23득점, 13리바운드)가 벤치에서 활력소가 되었으며 드와이트 포웰(22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또한, 레지 블록(20득점)이 10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 3점슛을 폭발시켰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돈치치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고 카이리 어빙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모 밤바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앤써니 데이비스가 복귀하는 상황. 이적생들이 팀에 녹아든 만큼 앤써니 데이비스가 복귀한다면 훨씬 다채로워진 로테이션의 모습을 LA레이커스가 보여줄 것이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2/27) 원정에서 111-108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6득점, 8리바운드)와 앤써니 데이비스(30득점, 15리바운드, 3블록슛)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27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21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돈치치(26득점)의 승부처 턴오버(6개)가 문제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한때 27점차 리드를 잡았던 경기에서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탓에 최종적으로는 베스트5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13)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15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 종료 6초전 동점 3점슛을 성공시킨 돈치치(35득점, 13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연정전 승부처를 지배했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도리안 핀리-스미스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4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스펜서 딘위디(17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4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28득점,5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데니스 슈레더(7득점)의 야투 효율성(3/13)이 떨어졌고 4쿼터 종료 6초전 동점 3점슛을 허용한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2/26) 홈에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32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3쿼터(51-21)에 무려 +30득점 마진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스펜서 딘위디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38득점, 5어시스트), 러쎌 웨스트브룩(17득점, 4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 탓에 상대의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수비에서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상황.

댈러스가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늦출 것으로 예상되고 기준점이 높다고 생각되는 만큼 언더 구간을 눈여겨서 봐야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