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새크는 유타를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

미네소타는 골스전 이후 백투백이다. 

새크는 유타 전에서 케빈 허터와 키건 머레이등 스윙맨 진의 활약으로 승리하고 연패를 벗어났다. 2위 자리를 내려오긴 했지만 멤피스와의 승차가 2경기이기에 아직은 2번 시드를 노리고 있다. 팍스가 햄스트링 부상 우려로 한 경기를 빠지긴 했지만 다비온 미첼과 델라베도바등이 공백을 잘 메웠고 사보니스는 이번 시즌 all nba 써드팀 센터가 유력하다.

미네소타는 골스에 이어 새크라멘토까지 5할 승률 이상으로 플레이오프로 가는 팀들을 연달아 상대하는 어려운 일정이다. 부상 중이던 올스타 스윙맨 앤서니 에드워즈가 돌아오며 풀핏의 전력이지만 부담스러운 스케쥴이다. 그래도, 타운스와 에드워즈, 고베어와 콘리등 팀이 기대하던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

새크의 승리를 본다. 직전 경기를 결장한 팍스가 승리가 필요한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또, 미네소타의 높이 상대로는 라일스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텐데 사보니스와 더불어 골밑 수비를 책임질 것이다.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격 템포의 새크가 백투백으로 지쳐있을 미네소타를 경기 초반부터 템포로 압도할 것이다.

새크의 다득점과 미네소타의 추격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