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20:46 
맥아서
팀이 완전히 무너진 상황은 아니지만, 중앙 전력에서 보여주는 공백이 어느 정도는 실감이 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제르망-다빌라의 콤비플레이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실점의 꾸준한 발생이 상당히 아쉬운 대목. 문제라면 웨스턴시드니가 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팀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이기 떄문에, 이 콤비의 화력도 보장을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웨스턴시드니
보렐로가 없어서 득점력에 기복이 있기는 하나, 안톤손이 화력손실을 최소화하고 있고, 리그에서 유일하게 15실점을 넘지 않았고 무실점 기록도 가장 많은 수비력이 빛나고 있습니다. 안톤손이 보렐로만큼의 퍼포먼스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수비가 이를 커버하면서 실리를 잘 챙기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수비가 무너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 것이 장점.
코멘트
안톤손이 어느정도 보렐로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고, 특히 수비력이 빛나면서 실리를 웨스턴시드니가 상당히 잘 챙기는 모습입니다. 보렐로가 있다면 균형이 완벽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승패를 번갈아서 기록하는 것이 득점력 기복이라는 이유는 확실해, 많은 골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웨스턴시드니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3.5 언더
0
totobay
totoba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