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르 (프랑스 1부 11위 / 최근 5전: 무패패무패)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하며, 특히 수비 문제가 두드러진다. 앙제(0-2 패)와 스트라스부르(1-3 패)전에서 연속으로 수비가 붕괴되었다. 핵심 수비수 오쇼(DF)가 퇴장 징계로 결장하고, 주발(DF)도 부상으로 빠진다. 공격에서는 시나요코(FW)가 고군분투 중이지만, 중원 지원 부족으로 효과적인 공격 전개가 어려운 상황이다. 페랭(FW)과 트라오레(FW)가 측면 돌파를 시도하겠지만, 생테티엔의 압박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미드필드진도 다노아(MF)와 쿨리발리(MF)의 결장으로 인해 경기 운영이 어렵다. 홈 2경기 연속 무득점이며, 득점력이 저조한 점이 약점이다.

 생테티엔 (프랑스 16위 / 최근 5전: 패패승패무)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는 랭스(3-1 승)를 잡으며 반등했지만, PSG전(1-2 패)에서는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패배했다. 공격에서는 핵심 공격수 시소코(FW)가 퇴장 징계로 빠지며, 원톱 스타신(FW)의 부담이 커졌다. 다비타슈빌리(FW)의 측면 돌파가 주요 공격 옵션이 될 것이다. 중원도 무페크(MF), 몽콩뒤(MF), 무통(MF) 등이 결장하면서 약화되었고, 타르디외(MF)와 포르바(MF)가 경기 운영을 책임져야 한다. 최근 원정 경기에서는 1승 2무 2패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공격진의 부상으로 인해 득점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 예측

무승부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오세르는 수비 핵심이 빠지면서 실점 가능성이 크다. 반면 생테티엔은 공격진의 핵심이 이탈하면서 득점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두 팀 모두 최근 득점력이 저조한 점을 고려하면, 지루한 경기 흐름 속에서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생테티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