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09:30 메이저리그사커 휴스턴 다이너모 FC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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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포메이션은 4-3-3이며, 폰세는 문전 앞 침투 타이밍은 날카롭지만 연계나 볼 간수에서의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
엔날리는 측면에서 속도감을 살린 돌파는 가능하지만, 크로스 정확도와 결정적인 찬스 창출에서 기복이 있는 흐름이다.
맥글린은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전방에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 전환 시 포지션 이탈이 잦아 후방 커버가 느슨해지고 있다.
퀴노네스와 타벨의 부상 이탈로 인해 라인 간격 조절과 수비 협력 구도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홈에서도 실점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벤쿠버
포메이션은 4-3-3이며, 화이트는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침투 타이밍이 탁월하며, 전방에서의 압박 기여도도 높다.
페드로는 중거리 슈팅과 전개 중심의 패스 조합에서 강점을 보이며, 버홀터는 공간 침투 시 단독 돌파보다는 연계 중심의 플레이로 팀 공격 흐름을 살리고 있다.
아데커비, 아메드, 가올드의 부상은 아쉽지만, 전체적인 전개 흐름이나 수비 전환 속도는 여전히 안정적이며, 라인 간 압축도 잘 유지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 강한 압박 템포와 간결한 전개를 통해 수비 조직이 흔들리는 팀들을 상대로 꾸준히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Smart Preview
휴스턴은 중원과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후방 커버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며, 전방 공격에서도 크로스 완성도와 마무리 정교함이 부족한 흐름이다.
부상 이탈로 인해 전술적 응집력이 약해지고 있고, 후방 압박 회피 능력도 떨어지면서 볼 점유 시 안정감이 흔들리고 있다.
반면 벤쿠버는 전술이 잘 정리되어 있고, 박스 앞 침투와 중거리 패턴의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수비 전환에서도 일관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는 안정성과 마무리 효율에서 벤쿠버가 앞선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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