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09:30 메이저리그사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L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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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포메이션은 3-5-2이며, 올루와세이는 활동량이 많고 수비 압박에 능한 스트라이커로, 전방에서의 볼 운반과 체력적 기여도가 크다.
로살레스는 중원에서 템포 조절과 볼 배급을 담당하며, 수비 시에도 적극적으로 커버 범위를 넓히는 역할을 수행한다.
페레이라는 공격 시 박스 침투 타이밍이 날카로우며, 세컨볼 처리에서도 침착한 마무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닷슨과 스필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는 라인 간격을 좁히고 상대 전개를 끊는 압박 구조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홈에서는 수비 효율이 두드러진다.
LAFC
포메이션은 4-3-3이며, 에보비세는 볼을 오래 잡는 타입은 아니지만 문전 움직임은 날카로우며, 세트피스 연계에 강점을 가진다.
부앙가는 드리블 돌파 능력이 탁월하지만, 수비 전환 시 기복이 있고 활동 반경이 넓지 않아 측면 커버에 약점을 보인다.
델가도는 공격 전환 시 리듬을 만들어내지만, 압박이 강한 팀을 상대로는 볼 배급이 단절되며 경기가 끊기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미네소타처럼 수비 블록이 촘촘하고 라인 간 압박이 강한 팀에게는 번번이 전개가 막히며 고전하는 흐름을 반복해왔다.
Smart Preview
미네소타는 실리적인 운영에 능하며, 홈에서는 특히 템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상대 전개를 끊어내는 능력이 강하게 발휘되고 있다.
로살레스와 페레이라의 중원-전방 연결 루트는 단순하지만 직관적이고, 상대에게 틈을 내주지 않는 응집력이 인상적이다.
LAFC는 부앙가와 델가도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가지만, 상성적으로 수비 압박이 강한 팀에게는 이 흐름이 반복적으로 막히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전술적 응집력 앞에서 템포가 끊기고, 전방 연계가 고립되는 구조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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