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23일 오클라호마 vs 인디애나 7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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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 vs 인디 (7차전)
1차전 : 오클라호마 110 - 111 인디애나
2차전 : 오클라호마 123 - 107 인디애나
3차전 : 인디애나 116 - 107 오클라호마
4차전 : 인디애나 104 - 111 오클라호마
5차전 : 오클라호마 120 - 109 인디애나
6차전 : 인디애나 108 - 91 오클라호마
3승 3패, 결국 이렇게 마지막 7차전까지 왔습니다.
SGA와 할리버튼, MVP급 선수들의 대결도 대단했지만
이번 챔피언시리즈에서는 양팀의 벤치선수들의
깜짝활약이 경기에 매우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동안에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선수들도
플레이오프에서는 팀에 새로운 활력과 분위기를 만들어
경기의 승패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5차전, 생각치도 못한 할리버튼의 부상이슈가 터지면서
오클라호마가 6차전을 무난하게 가져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인디애나는 끈질겼습니다.
1차전의 영웅은 할리버튼이었고,
2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의 수비가 빛을 발했죠.
3차전은 베네딕트의 활약이 돋보였고
4차전은 SGA가 MVP급 맹공을 펼쳤습니다.
5차전은 제이렌 윌리엄스가 캐리했고
6차전은 할리버튼의 부상투혼이 빛났습니다.
마지막 7차전, 두 팀다 아끼고 자시고 할 게 없죠.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7차전 기록을 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고, 평균 득실차는 6.9점에 그쳤습니다.
심지어 1988년 LA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와 치른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두 팀 모두 100점이상 득점을
올린 이후로 거의 4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는동안
단 한번도 두 팀이 모두 100점이상 득점을 기록한
7차전이 없었다는 것도 주목해볼만한 포인트입니다.
픽 : 215.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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