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닷컴 선정 FA 7위..."온갖 의문 낳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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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베이 전체게시물- 조회1,78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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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올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선수 가운데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강속구 우완 투수 게릿 콜이었다. 류현진은 7위였다.
MLB닷컴은 올시즌 류현진의 승리기여도(팬그래프닷컴 기준·fWAR)를 4.1로 평가하면서 “다저스가 지난 겨울 류현진과 연봉 179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 계약을 맺은 것은 도둑질이나 다름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9.95를 찍는 등 시즌 막바지에 벽에 부딪혔다”며 “사이영상 도전은 빛을 잃었고, 이번 겨울에 얼마나 높은 금액의 계약을 따낼지에 대해 온갖 종류의 의문을 낳았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올 시즌 던진 161⅔이닝은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이라는 점을 유념하라”고 덧붙였다.
MLB닷컴은 콜에 이어 FA 랭킹 2위로 워싱턴 내셔널스 내야수 앤서니 렌돈을 지목했다. 렌돈은 올시즌 111경기에 출전하면서 타율 .335에 33홈런 117타점이라는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3위는 워싱턴 우완 강속구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4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좌완 투수 매디슨 범가너, 5위는 뉴욕 양키스 마무리투수 애롤디스 채프먼, 6위는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J.D. 마르티네스가 선정됐다.
류현진이 7위인 가운데 8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 9위는 뉴욕 메츠 우완 투수 잭 휠러, 10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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